마지막 3번 자기 취미 및 특징란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20%정도는 그냥 왜 어플을 깔았는지, 할 맘이란게 있는지 조차 모르겠는 분들입니다.
이런 식입니다. 뭐 아무것도 없어요. 무슨 에이 걍 사진 대충 봤음 됬지 뭘 더 바래 ㅋ? 란 태도도 아니고 성의없게 틱 틱 틱 그냥 어플에서 요구하는 최소 내용만 대충 맞춘 사람들 입니다. 아무리 잘생기건 어떻든 저렇게 성의없이 대충 프로필을 설정한 사람과 굳이 연락하고 싶지는 당연히 않겠죠.
3번 자기 특징 및 취미 객관식 표시하는 란은 대충 이런 식입니다. 자기 소개란도 있지만 그건 나를 소개하는거니 거르고, 대략 저 두가지가 < 여자한테 바라는 >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진짜 50%? 많은 남자들이, 저 두가지 표시한 내용을 조합하면 걍 원라잇 하실분? 이라는 결론을 들이밉니다.
1번 데이트 스타일부터 보겠습니다.
주의할 것들은, < 즉흥적인 만남 > < 통화 자주하기 > < 함께 술 마시기 > < 집 데이트 > 입니다.
2번 이상형에서 주의할 것들은, <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 < 털털한 사람 > < 적극적인 사람 > < 애교 많은 사람 > < 표현을 잘하는 사람 > < 섹시한 사람 > 입니다.
< 즉흥적인 만남 >, < 함께 술 마시기 >, < 집 데이트 > < 섹시한 사람 > 이 네가지는 대놓고 간보지 말고 대충 만나서 술 먹고 집가서 잠자자는 늬앙스고,
나머지는 무조건 원라인 하실 분? 이라고 판단하긴 힘들지만 여자한테 고출력을 강요하는 요소들입니다.
여기에 플러스 1번 양아치 사진이라던가, 자기소개에 괜한 밀당 싫어하고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 게 좋다니 따위에 말이 추가되는 순간 그냥 빼박 대충 고출력 걸려서 원라인 하고 싶다가 되겠죠.
이런 것들 기본적인데 모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소개팅 어플 컨텐츠에서 이렇게 컨텐츠가 나올지도 몰랐습니다만.. 이런 것까지 다 주의하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어떤 대화를 했는지 내용 가져와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3번 자기 취미 및 특징란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20%정도는 그냥 왜 어플을 깔았는지, 할 맘이란게 있는지 조차 모르겠는 분들입니다.
이런 식입니다. 뭐 아무것도 없어요. 무슨 에이 걍 사진 대충 봤음 됬지 뭘 더 바래 ㅋ? 란 태도도 아니고 성의없게 틱 틱 틱 그냥 어플에서 요구하는 최소 내용만 대충 맞춘 사람들 입니다. 아무리 잘생기건 어떻든 저렇게 성의없이 대충 프로필을 설정한 사람과 굳이 연락하고 싶지는 당연히 않겠죠.
3번 자기 특징 및 취미 객관식 표시하는 란은 대충 이런 식입니다. 자기 소개란도 있지만 그건 나를 소개하는거니 거르고, 대략 저 두가지가 < 여자한테 바라는 >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진짜 50%? 많은 남자들이, 저 두가지 표시한 내용을 조합하면 걍 원라잇 하실분? 이라는 결론을 들이밉니다.
1번 데이트 스타일부터 보겠습니다.
주의할 것들은, < 즉흥적인 만남 > < 통화 자주하기 > < 함께 술 마시기 > < 집 데이트 > 입니다.
2번 이상형에서 주의할 것들은, <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 < 털털한 사람 > < 적극적인 사람 > < 애교 많은 사람 > < 표현을 잘하는 사람 > < 섹시한 사람 > 입니다.
< 즉흥적인 만남 >, < 함께 술 마시기 >, < 집 데이트 > < 섹시한 사람 > 이 네가지는 대놓고 간보지 말고 대충 만나서 술 먹고 집가서 잠자자는 늬앙스고,
나머지는 무조건 원라인 하실 분? 이라고 판단하긴 힘들지만 여자한테 고출력을 강요하는 요소들입니다.
여기에 플러스 1번 양아치 사진이라던가, 자기소개에 괜한 밀당 싫어하고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 게 좋다니 따위에 말이 추가되는 순간 그냥 빼박 대충 고출력 걸려서 원라인 하고 싶다가 되겠죠.
이런 것들 기본적인데 모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소개팅 어플 컨텐츠에서 이렇게 컨텐츠가 나올지도 몰랐습니다만.. 이런 것까지 다 주의하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어떤 대화를 했는지 내용 가져와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