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성형도.. 성형한 사람들 정말 많이 만나봤지만.. 성형을 통해 잘생겨질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눈, 코는 못 생겼지만 크기는 적당한 경우가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눈의 크기와 얼굴의 크기가 있습니다. 눈의 생김새가 못 생긴건 성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눈의 크기가 매우 작다면 그건 성형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오히려 하면 이상합니다.
예를 들어 김종국이 쌍커풀 수술을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상상이 가시나요?
차라리 눈이 조그만하면 그냥 무쌍이 차라리 동양적인 느낌이라도 있고 그나마 낫지, 눈도 조그만한데 쌍커풀 때문에 그 조그만 눈이 접혔다 폈다 하면 오히려 이질적이고 성괴 느낌만 납니다.
못생긴 남자에서 더 극혐인 못생긴 성괴남이 된다는 거죠.
또한 머리가 심하게 큰 분들도 답 없습니다. 아무리 안면윤곽이니 양악이니 몇 천만원 들여서 큰 수술을 한다고 해도 그 이전에 비해서 조금 다듬어진 느낌이지 얼굴 크기 자체가 드라마틱하게 줄어들진 않습니다.
뼈 수술을 하더라도 광대 부분을 조금 밀어 넣는 다거나 사각턱을 아주 살짝 잘라내서 다듬는 등이 한계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얼굴 크기는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소다나 유라이크 같은 카메라 어플에서 얼굴크기 줄이기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어플이니 그렇게 줄어드는 것이지, 수술로 그렇게 될 수는 없습니다. 강호동이 뼈를 깎는다고 해봤자 얼마나 얼굴이 작아지겠습니까.
그럼 얼굴이 그렇게 크고 넓직한데 성형으로 이목구비를 수술한다고 해봤자 그게 어울릴까요? 그 또한 마찬가지로 못생긴 남자에서 못생긴 성괴남이 될 뿐입니다.
그럼 양악수술이니 해서 얼굴도 작아지고 잘생겨진 사람은 뭐냐? 그런 사람들은 얼굴이 작은게 아니라 가로 면적은 평범한데 부정교합이 심해서 턱이 아래로 축축 쳐져 세로만 엄청 길었으니 그걸 교정하니까 정상이 된거죠.
가로로 넙대대하게 생겨서 넓고 그냥 얼굴뼈가 거대한 사람은 답이 없습니다. 가로 사이즈를 줄이려면 두개골부터 다 줄여야하는데 그건 불가능합니다. 세로만 줄이면 네모난 스펀지밥되구요.
2. 정말로 못생긴 사람은 벌크업이 답이다
앞서 말했듯 내 얼굴이 성형으로도 답이 없는, 만약 자신이 정말 심각하게 못 생겼다면, 렌즈를 끼고 머리를 만지고 살도 빼보고 옷도 사입어 봤는데 정말 그냥 얼굴 이목구비가 박살났다면.. 그런 분들은 성형보다는 차라리 벌크업을 훨씬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마동석을 보고 매력있다고 남자로써 호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강한 마초같은 남성을 외모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도 많습니다. 결국 그런 여자들은 소위 말하는 헬창들만 골라 사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걸 떠나서도 극심한 못생김은 벌크업이 답인 이유는 많습니다.
일단 못생기고 잘생기고를 떠나서 연애를 잘하려면, 여자들에게 어느정도 참가권이 나오려면 사람이 꾸밀 줄 알아서 같이 다니기 쪽팔리진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못생긴 남자는 못생김 그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얼굴이 못생겼기 때문에 옷을 아무리 비싸고 좋은 옷을 입어도 태가 나지 않기에 멋을 낼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냥 아저씨같은 느낌만 강하기 때문이죠.
제가 항상 말하는 거지만, 여자들은 남자와 다르게 외모만 가지고 그 사람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외모는 적당히 합격선 정도만 되면 그 외적인 부분도 같이 판단하여 종합점수를 낸다고 했죠.
사람이 못생기고 잘생기고를 떠나서 자신을 가꿀 줄 알고 꾸미는데 성공한 사람은 사회성이 좋은 모습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주변을 보면 못생겼음에도 주위에 사람이 많고 연애도 곧잘 하며 인간관계도 친화력있게 다가가고 행동하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그러한 못생겼음에도 사회성이 좋게 생긴 사람은 대부분 멋지게 못생긴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류준열처럼 이목구비는 못 생겼지만 동양적인 느낌의 모델같은 느낌을 연출하는 사람이거나, 빅뱅의 대성처럼 눈웃음을 지으며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도 있죠.
혹은 못생겼지만 힙한 느낌이 잘 어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말이 길게 돌아왔지만 본론으로 넘어와서 못생겼지만 문제가 되는건 개성도 없고 그냥 못생긴 얼굴입니다.
그냥 못생긴 얼굴은 앞서 말했다시피 성형을 해도 답이 없으며 그렇다고 옷을 아무리 명품으로 치장해도 개성이 살고 멋이 나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을 쭉 상담하면서 내린 결론은 벌크업입니다.
실제로 못생긴 외모를 자책하며 강의에 참석했던 정준하를 닮은 수강생 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대화기술을 배워서 소셜에서 사회성 좋고 친근한 이미지로 그러다 걸리는 여자들을 사귀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주변에 여자도 없으며 계속해서 자신은 연애 경험은 없지만 환상은 많다고, 자신 또한 픽업아티스트처럼 많은 여자를 만나고 또 예쁜 여자를 만나고 싶다며 저한테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다가 몇년 전 헬스 열풍이 생기며 운동을 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모델 여자친구를 사귀고 실제로도 그런 여자를 두고 다른 예쁜 여자친구와 바람을 피다 걸리는 등 부족함이 없게 여자를 만나고 있죠.
연예인으로 따지자면 저는 대표적으로 개과천선한 케이스가 개그맨 이승윤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 전 모습을 보면 그냥 정말 평범하게 못생긴 사람의 정석이죠. 저 상태에선 아무리 살을 빼고 옷을 꾸며 입어도 멋을 내고 개성을 살리며 사회성이 좋은 모습을 연출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몸을 어느 정도 만든 두 번째 사진만 되더라도 겉보기에 운동한 것이 티가 나며 개성이 살아난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저 헬스를 추천하는 것이 아닌, 벌크업을 추천하는 이유는 대부분 못생긴 사람들은 여자들이 대중적으로 좋아하고 남자들의 워너비이기도 한 아이돌들의 잔근육 운동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일단 못생긴 남자가 개성을 살리고 멋을 갖추려면 운동한 것이 적극적으로 티가 나야 합니다.
그렇지만 벌크업이 아닌 잔근육 예쁜 몸은 사실 옷을 입었을 때 그다지 티가 나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별로 개성이 살지 않습니다.
똑같이 이승윤님의 예를 보겠습니다.
분명 몸을 만들었지만 느낌이 전혀 다르죠. 이승윤님이 벌크업이 아닌 다이어트를 한, 예쁜 연예인 몸을 만들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정준하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예쁜 몸을 만든다 하더라도 그러한 예쁜 몸은 잘생긴 남자 혹은 못생기더라도 마른 몸이 어울리는 이미 얼굴에 어느정도 개성이 있는 얼굴의 사람들만 어울립니다.
얼굴이 밋밋하고 그냥 아저씨같다면 다이어트를 하면서 마르고 예쁜 저런 잔근육 몸은 일단 벗기기 전에는 티도 나지 않으며 어울리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특히나 얼굴이 크고 넙대대하다면 저런 다이어트를 통한 예쁜 몸은 오히려 어깨만 좁아보이게 하는 역효과가 날 뿐이죠.
이건 얼마전 우연히 본 유튜버 흑자헬스님의 영상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습니다.
저와 같이 한창 픽업 활동을 하던 지금은 성연구가인 이루카님 또한 처음에는 여자에게 참가권을 얻는 걸 매우 힘들어 했고 여자는 많이 만났지만 그건 수많은 어프로치를 통해 이뤄낸 것일 뿐 횟수 대비 성공률을 따지면 가성비가 낮은 편이었습니다만 몸을 키운 후 참가권을 얻는 것도 많이 수월해졌으며 실제로 만나는 여자의 등급도 올랐습니다.
물론 강요는 아니고 매우 힘든 길이긴 합니다.. 저 또한 과거 입대전 110kg까지 살이 쪘었고 그때 심각성을 느끼고 다시 다이어트를 진행하다가 현재 헬스에 도전하고자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 잘 안되는 군요 ㅠㅠ
그렇지만 외모적인 컴플렉스가 심하고 정말 절실하게 변화하고자 한다면 뛰어난 참가권을 얻기 위해서 성형도 불가능하다면 마지막 방법으로 헬스도 많이 추천드립니다.
이번 글은 사실 칼럼이라고 하기에는 기술적인 내용이 없지만 그래도 제가 상담을 하고 연애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이런 사람은 성형하면 안됩니다.
일단 성형도.. 성형한 사람들 정말 많이 만나봤지만.. 성형을 통해 잘생겨질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눈, 코는 못 생겼지만 크기는 적당한 경우가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눈의 크기와 얼굴의 크기가 있습니다. 눈의 생김새가 못 생긴건 성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눈의 크기가 매우 작다면 그건 성형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오히려 하면 이상합니다.
예를 들어 김종국이 쌍커풀 수술을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상상이 가시나요?
차라리 눈이 조그만하면 그냥 무쌍이 차라리 동양적인 느낌이라도 있고 그나마 낫지, 눈도 조그만한데 쌍커풀 때문에 그 조그만 눈이 접혔다 폈다 하면 오히려 이질적이고 성괴 느낌만 납니다.
못생긴 남자에서 더 극혐인 못생긴 성괴남이 된다는 거죠.
또한 머리가 심하게 큰 분들도 답 없습니다. 아무리 안면윤곽이니 양악이니 몇 천만원 들여서 큰 수술을 한다고 해도 그 이전에 비해서 조금 다듬어진 느낌이지 얼굴 크기 자체가 드라마틱하게 줄어들진 않습니다.
뼈 수술을 하더라도 광대 부분을 조금 밀어 넣는 다거나 사각턱을 아주 살짝 잘라내서 다듬는 등이 한계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얼굴 크기는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소다나 유라이크 같은 카메라 어플에서 얼굴크기 줄이기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어플이니 그렇게 줄어드는 것이지, 수술로 그렇게 될 수는 없습니다. 강호동이 뼈를 깎는다고 해봤자 얼마나 얼굴이 작아지겠습니까.
그럼 얼굴이 그렇게 크고 넓직한데 성형으로 이목구비를 수술한다고 해봤자 그게 어울릴까요? 그 또한 마찬가지로 못생긴 남자에서 못생긴 성괴남이 될 뿐입니다.
그럼 양악수술이니 해서 얼굴도 작아지고 잘생겨진 사람은 뭐냐? 그런 사람들은 얼굴이 작은게 아니라 가로 면적은 평범한데 부정교합이 심해서 턱이 아래로 축축 쳐져 세로만 엄청 길었으니 그걸 교정하니까 정상이 된거죠.
가로로 넙대대하게 생겨서 넓고 그냥 얼굴뼈가 거대한 사람은 답이 없습니다. 가로 사이즈를 줄이려면 두개골부터 다 줄여야하는데 그건 불가능합니다. 세로만 줄이면 네모난 스펀지밥되구요.
2. 정말로 못생긴 사람은 벌크업이 답이다
앞서 말했듯 내 얼굴이 성형으로도 답이 없는, 만약 자신이 정말 심각하게 못 생겼다면, 렌즈를 끼고 머리를 만지고 살도 빼보고 옷도 사입어 봤는데 정말 그냥 얼굴 이목구비가 박살났다면.. 그런 분들은 성형보다는 차라리 벌크업을 훨씬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마동석을 보고 매력있다고 남자로써 호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강한 마초같은 남성을 외모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도 많습니다. 결국 그런 여자들은 소위 말하는 헬창들만 골라 사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걸 떠나서도 극심한 못생김은 벌크업이 답인 이유는 많습니다.
일단 못생기고 잘생기고를 떠나서 연애를 잘하려면, 여자들에게 어느정도 참가권이 나오려면 사람이 꾸밀 줄 알아서 같이 다니기 쪽팔리진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못생긴 남자는 못생김 그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얼굴이 못생겼기 때문에 옷을 아무리 비싸고 좋은 옷을 입어도 태가 나지 않기에 멋을 낼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냥 아저씨같은 느낌만 강하기 때문이죠.
제가 항상 말하는 거지만, 여자들은 남자와 다르게 외모만 가지고 그 사람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외모는 적당히 합격선 정도만 되면 그 외적인 부분도 같이 판단하여 종합점수를 낸다고 했죠.
사람이 못생기고 잘생기고를 떠나서 자신을 가꿀 줄 알고 꾸미는데 성공한 사람은 사회성이 좋은 모습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주변을 보면 못생겼음에도 주위에 사람이 많고 연애도 곧잘 하며 인간관계도 친화력있게 다가가고 행동하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그러한 못생겼음에도 사회성이 좋게 생긴 사람은 대부분 멋지게 못생긴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류준열처럼 이목구비는 못 생겼지만 동양적인 느낌의 모델같은 느낌을 연출하는 사람이거나, 빅뱅의 대성처럼 눈웃음을 지으며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도 있죠.
혹은 못생겼지만 힙한 느낌이 잘 어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말이 길게 돌아왔지만 본론으로 넘어와서 못생겼지만 문제가 되는건 개성도 없고 그냥 못생긴 얼굴입니다.
그냥 못생긴 얼굴은 앞서 말했다시피 성형을 해도 답이 없으며 그렇다고 옷을 아무리 명품으로 치장해도 개성이 살고 멋이 나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을 쭉 상담하면서 내린 결론은 벌크업입니다.
실제로 못생긴 외모를 자책하며 강의에 참석했던 정준하를 닮은 수강생 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대화기술을 배워서 소셜에서 사회성 좋고 친근한 이미지로 그러다 걸리는 여자들을 사귀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주변에 여자도 없으며 계속해서 자신은 연애 경험은 없지만 환상은 많다고, 자신 또한 픽업아티스트처럼 많은 여자를 만나고 또 예쁜 여자를 만나고 싶다며 저한테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다가 몇년 전 헬스 열풍이 생기며 운동을 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모델 여자친구를 사귀고 실제로도 그런 여자를 두고 다른 예쁜 여자친구와 바람을 피다 걸리는 등 부족함이 없게 여자를 만나고 있죠.
연예인으로 따지자면 저는 대표적으로 개과천선한 케이스가 개그맨 이승윤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 전 모습을 보면 그냥 정말 평범하게 못생긴 사람의 정석이죠. 저 상태에선 아무리 살을 빼고 옷을 꾸며 입어도 멋을 내고 개성을 살리며 사회성이 좋은 모습을 연출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몸을 어느 정도 만든 두 번째 사진만 되더라도 겉보기에 운동한 것이 티가 나며 개성이 살아난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저 헬스를 추천하는 것이 아닌, 벌크업을 추천하는 이유는 대부분 못생긴 사람들은 여자들이 대중적으로 좋아하고 남자들의 워너비이기도 한 아이돌들의 잔근육 운동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일단 못생긴 남자가 개성을 살리고 멋을 갖추려면 운동한 것이 적극적으로 티가 나야 합니다.
그렇지만 벌크업이 아닌 잔근육 예쁜 몸은 사실 옷을 입었을 때 그다지 티가 나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별로 개성이 살지 않습니다.
똑같이 이승윤님의 예를 보겠습니다.
분명 몸을 만들었지만 느낌이 전혀 다르죠. 이승윤님이 벌크업이 아닌 다이어트를 한, 예쁜 연예인 몸을 만들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정준하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예쁜 몸을 만든다 하더라도 그러한 예쁜 몸은 잘생긴 남자 혹은 못생기더라도 마른 몸이 어울리는 이미 얼굴에 어느정도 개성이 있는 얼굴의 사람들만 어울립니다.
얼굴이 밋밋하고 그냥 아저씨같다면 다이어트를 하면서 마르고 예쁜 저런 잔근육 몸은 일단 벗기기 전에는 티도 나지 않으며 어울리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특히나 얼굴이 크고 넙대대하다면 저런 다이어트를 통한 예쁜 몸은 오히려 어깨만 좁아보이게 하는 역효과가 날 뿐이죠.
이건 얼마전 우연히 본 유튜버 흑자헬스님의 영상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습니다.
저와 같이 한창 픽업 활동을 하던 지금은 성연구가인 이루카님 또한 처음에는 여자에게 참가권을 얻는 걸 매우 힘들어 했고 여자는 많이 만났지만 그건 수많은 어프로치를 통해 이뤄낸 것일 뿐 횟수 대비 성공률을 따지면 가성비가 낮은 편이었습니다만 몸을 키운 후 참가권을 얻는 것도 많이 수월해졌으며 실제로 만나는 여자의 등급도 올랐습니다.
물론 강요는 아니고 매우 힘든 길이긴 합니다.. 저 또한 과거 입대전 110kg까지 살이 쪘었고 그때 심각성을 느끼고 다시 다이어트를 진행하다가 현재 헬스에 도전하고자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 잘 안되는 군요 ㅠㅠ
그렇지만 외모적인 컴플렉스가 심하고 정말 절실하게 변화하고자 한다면 뛰어난 참가권을 얻기 위해서 성형도 불가능하다면 마지막 방법으로 헬스도 많이 추천드립니다.
이번 글은 사실 칼럼이라고 하기에는 기술적인 내용이 없지만 그래도 제가 상담을 하고 연애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