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여자와 만나는데 지각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신과의 만남에 성의를 보이지 않고, 여자를 기다리게 하는 것 자체가 남자로서 매너가 없는 행위죠.
이건 뭐 굳이 설명하지 않으셔도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한 가지 많은 분들이 모르는 점은. 그 반대인 너무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 것도 잘못이라는 점입니다.
매너와 사회성의 기술에는 미안할 일이 아닌 걸 가지고 괜히 상대에게 죄책감을 느끼거나 미안하다는 말을 하게끔 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괜히 상대의 행동 때문에 그 사람한테 미안하다는 표현을 해야하면 그것 역시 배려가 없는 이기적인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공식만 보면 잘 이해가 안되시죠? 여러분들이 공감할 만한 대표적인 예시들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둘이 밥을 먹는데 예를 들어 친구가 빠른 속도로 밥을 후딱 먹어 치웠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그럼 상황상 친구는 이제 밥을 먹고 할게 없으니 멀뚱히 나를 지켜보거나 핸드폰을 하는 등 딴짓을 하겠죠.
반면 아직 식사중인 나는 괜히 그를 기다리게 하는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사실 내가 문제가 있나요? 굳이 따지자면 빠른 속도로 먹은 상대가 배려 없는 거죠.
또 다른 예로 회사 사람들끼리 회식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건배를 하고 잔을 비우고 새로 술을 따르는데, 나는 술을 못해서 받아 놓은 잔을 마시지 않고 짠만 같이 하고 있습니다.
회사 선배 한 명이 이런 말 장난을 합니다
" ㅋㅋㅋㅋ 로하는 술을 못하니까 이따 대리 없어도 되겠어 "
상대는 그냥 장난을 친다고 이런 말을 하는 거지만, 듣는 내 입장에서는 괜히 술을 못 먹는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죠.
그렇지만 술 못 먹는 게 그렇게 문제인가요?
그 외에 예시도 많지만 그 중 많이들 잘못인 줄 모르고 실수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애프터 날 장소에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 것도 실수라는 거죠.
여자와 애프터를 만나는 날, 지각하는 것이 큰 실수가 되니 미리 도착하셔서 산책 겸 이동할 장소도 한 번 걸어가보는 등 준비를 하시는 분도 많을 겁니다.
이런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자가 먼저 도착해 기다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도착하여 기다리면 곧 맞이할 그녀를 생각하며 만나기 전에 한 번 오늘 어떻게 게임을 진행해야 할지, 어떤 대화들을 내가 준비해왔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차분하게 상황을 상상도 하고 시뮬레이션을 하는 등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되는 건 그걸 여자한테 말하는 것이 사회성 실수라는 겁니다.
내가 십분이든, 삼십분이든, 한 시간이든 아무리 일찍 도착했다 하더라도 여자한테 그걸 카톡으로 티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오고 있어? ㅎㅎ 나 어쩌다보니 좀 일찍 도착해서 카페서 커피 한 잔 하려고"
"나 좀 일찍 도착했네 ㅋㅋ 천천히 와 기다리고 있을게"
이런 말을 여자한테 보내거나, 만나서 여자애가 오래 기다렸어? 라는 말을 했을 때 저런 식으로 말하는 것이 실수입니다.
내가 아무리 일찍 도착하여 그녀를 기다렸든, 여자가 기다렸어?라고 말한다면 나도 방금 도착했다는 식으로 말해줘야 합니다.
물론 이런 실수를 했다고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하나의 기술이니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히 여자와 만나는데 지각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신과의 만남에 성의를 보이지 않고, 여자를 기다리게 하는 것 자체가 남자로서 매너가 없는 행위죠.
이건 뭐 굳이 설명하지 않으셔도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한 가지 많은 분들이 모르는 점은. 그 반대인 너무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 것도 잘못이라는 점입니다.
매너와 사회성의 기술에는 미안할 일이 아닌 걸 가지고 괜히 상대에게 죄책감을 느끼거나 미안하다는 말을 하게끔 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괜히 상대의 행동 때문에 그 사람한테 미안하다는 표현을 해야하면 그것 역시 배려가 없는 이기적인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공식만 보면 잘 이해가 안되시죠? 여러분들이 공감할 만한 대표적인 예시들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둘이 밥을 먹는데 예를 들어 친구가 빠른 속도로 밥을 후딱 먹어 치웠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그럼 상황상 친구는 이제 밥을 먹고 할게 없으니 멀뚱히 나를 지켜보거나 핸드폰을 하는 등 딴짓을 하겠죠.
반면 아직 식사중인 나는 괜히 그를 기다리게 하는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사실 내가 문제가 있나요? 굳이 따지자면 빠른 속도로 먹은 상대가 배려 없는 거죠.
또 다른 예로 회사 사람들끼리 회식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건배를 하고 잔을 비우고 새로 술을 따르는데, 나는 술을 못해서 받아 놓은 잔을 마시지 않고 짠만 같이 하고 있습니다.
회사 선배 한 명이 이런 말 장난을 합니다
" ㅋㅋㅋㅋ 로하는 술을 못하니까 이따 대리 없어도 되겠어 "
상대는 그냥 장난을 친다고 이런 말을 하는 거지만, 듣는 내 입장에서는 괜히 술을 못 먹는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죠.
그렇지만 술 못 먹는 게 그렇게 문제인가요?
그 외에 예시도 많지만 그 중 많이들 잘못인 줄 모르고 실수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애프터 날 장소에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 것도 실수라는 거죠.
여자와 애프터를 만나는 날, 지각하는 것이 큰 실수가 되니 미리 도착하셔서 산책 겸 이동할 장소도 한 번 걸어가보는 등 준비를 하시는 분도 많을 겁니다.
이런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자가 먼저 도착해 기다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도착하여 기다리면 곧 맞이할 그녀를 생각하며 만나기 전에 한 번 오늘 어떻게 게임을 진행해야 할지, 어떤 대화들을 내가 준비해왔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차분하게 상황을 상상도 하고 시뮬레이션을 하는 등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되는 건 그걸 여자한테 말하는 것이 사회성 실수라는 겁니다.
내가 십분이든, 삼십분이든, 한 시간이든 아무리 일찍 도착했다 하더라도 여자한테 그걸 카톡으로 티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오고 있어? ㅎㅎ 나 어쩌다보니 좀 일찍 도착해서 카페서 커피 한 잔 하려고"
"나 좀 일찍 도착했네 ㅋㅋ 천천히 와 기다리고 있을게"
이런 말을 여자한테 보내거나, 만나서 여자애가 오래 기다렸어? 라는 말을 했을 때 저런 식으로 말하는 것이 실수입니다.
내가 아무리 일찍 도착하여 그녀를 기다렸든, 여자가 기다렸어?라고 말한다면 나도 방금 도착했다는 식으로 말해줘야 합니다.
물론 이런 실수를 했다고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하나의 기술이니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