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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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자친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게 나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666

제목과 같은 상담을 많이 받습니다.


현재 연인과 OO일을 만났는데, 길게는 몇 년을 만났는데까지.. 


다들 그저 아무 이유 없이 저한테 상담을 요청하진 않았겠죠. 각자 저마다의 이유가 있습니다.


다 좋은데 OO이 불만인데, 길게 만나다 보니 OO이 만족스럽지 못한데, OO이 좀 그래서..


결국 결과는 내가 별로 여자친구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런데 없으면 허전할 것 같기도 하다, 헤어질까요?



지금 연애를 하고 계신 분들, 혹은 앞으로 여자를 만나실 분들.


연애를 하다 보면 내가 이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그냥 헤어질까? 이런 고민을 분명히 무조건 한 번쯤은 하실 겁니다.


그 이유는 그녀의 외모든, 성격이든, 조건이든, 그저 오래 만나다보니 질리든 다양하겠지만..


한 마디 드리자면 연애 중 고민을 하실 때 내가 이 여자를 별로 안 좋아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감정이 없었다면 애초에 사귀지도 않았겠죠. 계속 만나고 연락을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당장 한달만 짧게 만나고 헤어진 연인도 없으면 허전하고 보고 싶은 것이 인연이고 정입니다.


만약 100일 200일 그 이상 1년 2년 이렇게 만난 연인이라면, 다 여러분도 좋아하고 감정이 있어서 만난 겁니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 함께했던 추억과 시간들 속에서 분명 자신도 모르게 정도 들었을 것이고요.



사람들은 익숙함 = 좋아하지 않음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정말로 많습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하죠.


그리고 내가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다, 질려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생각하니 관계를 객관적으로 따져보고 정리하고 싶어도 그러질 못하죠.


애초에 답을 정해 버리는 전제를 가졌으니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들 것이고, 그 상태에서 그녀를 만난들 안 좋은 모습만 보이고 불만만 쌓이며 퉁명스럽게 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헤어질까요? 라는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서 헤어져도 된다고 말해줘! 그래야 내 맘이 편할 것 같아!라는 말로만 보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면.. 그것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라는 겁니다.


사람이 다들 올바르고 정확한 판단만 했다면 왜 슬픈 이별 노래가 그토록 공감을 얻고 인기가 있을까요?


제가 장담하는데 어느 정도 연애 경험이 있는 20대 후반 이상이신 분들은 다들 미치도록 후회하고 그리워했던 전 연인 한 명쯤은 있을 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제 멍청함 때문에 놓쳐버리고 후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걸 깨닫는 순간은 항상 이미 관계를 돌이킬 수 없도록 시간이 지나버린 이후입니다.


본인은 아닐 것 같으신가요. 나는 정말로 진심으로 이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당장 없어도 전혀 허전할 것 같지 않다. 여태까지 싸우고 화해하고 다시 만난 적도 많지만 이번에는 정말로 이제는 더 이상 전혀 감정이 없다 확신이 드시나요.


그렇게 확신이 든다고 헤어짐을 결심한 사람들의 거의 모두가 시간이 좀 지나서 저한테 이런 상담을 요청합니다.


" 헤어진 전 연인이 많이 생각나는데 다시 붙잡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



사실 연애에서 특히나 이별 고민에 대해서는 더더욱 정답이 없습니다.


아무리 헤어지지 말라고 하더라도 감정이 격해지면 헤어질 것이고,


그렇다고 무작정 헤어지지 말라고 하기에는 사실상 결혼할 여자가 아니면 어차피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텐데 굳이 억지로 관계를 이어갈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아무리 정답이 없다고는 하더라도 잘못된 전제를 가지고 아쉬운 인연을 놓치지는 않길 바라며 괜한 글을 작성해봅니다.



그냥 괜한 걱정의 글이기도 합니다만.


제가 수강생에게 조언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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