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qNEo4gM8_dI?feature=share
유튜브 눈팅 중에 발견한 영상인데, 재미를 위해 많이 과장되긴 했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공유해봅니다.
댓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로 많은 여자들이 공감한다고 혐오를 표현하는 모습이.
과장된 이상한 부분들은 다 생략하시면 되고, 아래 제가 말씀드린 몇 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1. 괜히 치명적인 척을 한다.
영상을 보면 안녕하세요 자신의 이름은 뭐라니 소개를 하며 처음 인사를 하면서 목소리를 저음으로 까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처럼 소셜에서 여자랑 처음 인사를 하거나 대화를 나누게 될 때 괜히 쿨한 척, 치명적인 척, 츤데레인 척을 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예쁜 신입이 들어왔고 반가우면 밝게 웃으면서 오히려 경쾌하고 해맑게 어려울 거 없다고 잘 왔다고 호탕하고 털털하게 어색함도 풀고 분위기를 만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근데 괜히 선배다운, 쿨한 알바생들의 리더다운, 이상한 무슨 우두머리인 척? 여튼 괜히 쿨한 척 피식 웃으며 시크하지만 무덤덤한, 적당한 웃음기를 가졌지만 막 털털하거나 가볍진 않은 그런 말투로 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수죠.
처음 인사를 하는 자리고, 어색할수록 상대는 그룹에 적응하기 힘든게 당연한데, 분위기는 무조건 가벼울수록 좋은 겁니다.
애초에 괜히 시크하고 경력이 있는 선배인 척 폼을 잡는게 결국 여자를 일적인 형식적인 형태로 사무적으로 대한다는 거고, 인간적으로 친해지지 못하도록 오히려 벽을 치는 행위가 되죠.
영상에서도 보면 괜히 목소리를 까니까 더 어색하고 사무적이고 일적으로만 지내는 사이인 느낌이 강조되잖아요.
있어 보이는 선배인 척 폼잡지 마세여 ㄷㄷ 오히려 세상 착한 선배 마냥 막 가볍게 농담도 던지며 무조건 편한 분위기로 인간적으로 친해지는 느낌으로 다가가는게 답입니다.
2. 어거지 칭찬을 남발한다.
영상에서 보면 '이름 예쁘네요'라는 말이 나옵니다. 어거지 칭찬이잖아요.
이름이 예쁘다니 이런 표현은 어디가서 아예 하질 마세요. 여자가 진짜 이름이 특이한 김바라기 이렇다 하더라도 이름이 예쁘다는 어거지 칭찬입니다.
듣는 상대방 입장에선 아... 네.. 떨떠름하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뭔 반응을 보여야 하는 지도 난감한 헛소리죠.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어디가서 사람 칭찬 많이 하지 마세요.
칭찬을 해봤자 오히려 사무적으로 우리 어색한 사이라 이런 칭찬이라도 던져야 가식이라도 웃게 되는 사이임.
어색함만 더 강조되고, 듣는 사람은 떨떠름하고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더 불편합니다.
인간적으로 친해지는게 중요한데 그건 칭찬따위가 아니라 비언어를 포함한 대화 실력과 털털함으로 이뤄내는 거죠.
칭찬은 거의 하는게 아니고, 내가 너를 좋게 보고 있다는 정도만 어필하는 최소한의 선에서 하셔야 되는데,
그것 또한 이름이 예쁘다니, 옷을 잘 입는다니, 네일이 예쁘다니 이딴 말도 안되는 어거지가 아니어야 합니다.
내가 너를 맘에 들어함을 제대로 비출 수 있고 여자도 뭔소리야 싶지 않은.
얼굴이 예쁘다가 되어야죠.
3. 허세를 부린다.
영상에서는 '여기 애들 다 ㅈ밥이라 궁금한 건 자신한테 물어봐라'는 말을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허세가 왜 문제냐 싶으신 분들을 위해 굳이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허세를 부린다는 건 결국 자신을 대단하게 보라고 상대한테 강요하는 행위입니다.
'나 멋지지?'라는 말을 돌려서 표현한 게 결국 허세인데 그걸 듣는 상대방 입장에선 뭐 어떻게 해아 할까요?
어머머 왕자님 너무 멋져 너무 대단하신 거 같아요! 이렇게 해줘야 할까요?
그렇게 할 이유도 없거니와, 허세도 뭐 부릴 사람이 부려야지 영상처럼 지가 뭐 대단해봤자 꼴랑 알바생 주제에 뭔 멋쟁이 대접을 받고 싶어서 나 멋지지 거리는 건지도 이해가 안되죠 ㅋㅋ
빌게이츠가 30억짜리 부가티를 샀다고 인스타에 자랑하면 사람들은 허세라 생각하지 않죠.
근데 어디 좋은 일자리 취직했다고 갑자기 외제차 뽑은 친구놈이 "야 확실히 벤츠가 승차감이 다르더라"이런 말을 꺼내면 사람들은 비웃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봤자 월급받는 샐러리맨 회사가면 노예 신입 따까리 카푸어주제에 뭐 어쩌라고 어머 벤츠라니 멋쟁이 너 완전 핫한 세련된 남자구나? 이런 반응을 해줄까? 어이만 없기 떄문입니다.
진짜 사회적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사람이 자신의 당연한 권리를 누린다는 기분이 들면 우리는 안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4. 계속 남을 까내리려 한다
영상에서 남들 다 ㅈ밥이다라는 말이 나왔는데, 내용에선 허세를 강조하고 싶어서 그런 장면을 넣은 것 같지만.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예시로 친해지기 위해 '뒷담화'를 과하게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서빙 알바를 하는데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처음 만난 사람이다보니 할 말도 마땅치 않고 어색하겠죠.
남: 아 저 손님 물만 몇 번째 리필인지 ㅋㅋㅋㅋ 뭔 하마야?
여: ㅋㅋㅋㅋ
남: 대충 먹지 뭔 판을 10분 마다 갈아달래 ㅋㅋ 귀찮죠?
여: 네 ㅋㅋ
남: 거봐 검은 거 하나도 없는데 뭔 벌써 갈아. 지가 닦던가
여: ㅋㅋㅋㅋ
남: ㅋㅋㅋㅋ 저기 후드입은 남자 토빌런 ㅋㅋ 저번에 술 취해서 가게서 토했어요
여: 헉 ㅋㅋ
남: 아 쟤 오늘 또 그러면 개 따져야지. 작작 처 마시지 어휴
여: ㅋㅋㅋㅋ
그래서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웃자고 농담으로 이런 식으로 뒷담을 꺼내는 겁니다.
그럼 여자는 당연히 웃어주겠죠.
근데 그 웃음이 그냥 상대가 웃으라고 강요하니 웃어주는 거지 저게 진짜 웃겨서 웃는 건가요.
그저 알바 선배 하루종일 여기서 투정 저기서 찡찡 찡얼찡얼 받아주는 거 옆에서 재밌는 척 사회생활하는 것일 뿐입니다.
인간적으로 친해지는 거 하나도 없죠.
친해질 만한 대화를 나눈 게 뭐가 있어요. 걍 하루종일 투덜투덩 찡얼찡얼 거리기만 했지 뭐 호구조사를 하면서 서로 대화도 많이 나누고 이런 교류는 아무것도 없잖아요.
남자 옆에서 여자는 그저 비위 맞춰주며 사회생활만 할 뿐이고, 그런 남자한테는 오히려 더 사무적이고 일적으로만 아는 사람이라는 철벽만 생기겠죠.
사람이 대화가 잘 통하고 인간적으로 교류가 되는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지 사회생활 시키는 사람한테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리는 전무하잖아요.
그리고 애초에 남 까내리는 행위를 보며 입이 가볍다 저런 말을 왜 굳이 꺼낼까? 뭐 어쩌라고? 싶은 생각만 계속 들기 때문에 대화적으로도 안 통하는 사람 이미지를 줍니다.
그럼 반대로 마치 정말 진실된 서빙꾼 마냥 손님이 진상을 부려도 술 먹고 그럴 수 있지 우리는 항상 성심껏 서비스를 하면 되는 거죠 ㅎㅎ << 이런 식으로 말하면 오히려 더 멋져보이고 좋지 않을까요? 아뇨 허세입니다 그건.
누가 술 마시다 토하는 등 진상을 부리면 걍 어휴 한숨 쉬면서 대걸레 들고 가서 수습하고, 미끄러우니 조심하라니 하면서 챙겨줄 거 챙겨주고 이런 식으로 허세도 뒷담도 없이 자연스럽게 넘기면 되는 겁니다.
그 외에 뭐 갑자기 근육 포즈 취한다니 이런 건 영상에서 재미를 위해 억지로 넣은 내용이라 생각되고
포스기 사용한 적 있냐고, 나 신발 에어 포스라니 이런 건.. 뭔소린인가 싶지만 그래도 괜히 개드립이라도 던지며 어떻게든 친해지려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굳이 나쁘다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qNEo4gM8_dI?feature=share
유튜브 눈팅 중에 발견한 영상인데, 재미를 위해 많이 과장되긴 했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공유해봅니다.
댓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로 많은 여자들이 공감한다고 혐오를 표현하는 모습이.
과장된 이상한 부분들은 다 생략하시면 되고, 아래 제가 말씀드린 몇 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1. 괜히 치명적인 척을 한다.
영상을 보면 안녕하세요 자신의 이름은 뭐라니 소개를 하며 처음 인사를 하면서 목소리를 저음으로 까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처럼 소셜에서 여자랑 처음 인사를 하거나 대화를 나누게 될 때 괜히 쿨한 척, 치명적인 척, 츤데레인 척을 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예쁜 신입이 들어왔고 반가우면 밝게 웃으면서 오히려 경쾌하고 해맑게 어려울 거 없다고 잘 왔다고 호탕하고 털털하게 어색함도 풀고 분위기를 만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근데 괜히 선배다운, 쿨한 알바생들의 리더다운, 이상한 무슨 우두머리인 척? 여튼 괜히 쿨한 척 피식 웃으며 시크하지만 무덤덤한, 적당한 웃음기를 가졌지만 막 털털하거나 가볍진 않은 그런 말투로 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수죠.
처음 인사를 하는 자리고, 어색할수록 상대는 그룹에 적응하기 힘든게 당연한데, 분위기는 무조건 가벼울수록 좋은 겁니다.
애초에 괜히 시크하고 경력이 있는 선배인 척 폼을 잡는게 결국 여자를 일적인 형식적인 형태로 사무적으로 대한다는 거고, 인간적으로 친해지지 못하도록 오히려 벽을 치는 행위가 되죠.
영상에서도 보면 괜히 목소리를 까니까 더 어색하고 사무적이고 일적으로만 지내는 사이인 느낌이 강조되잖아요.
있어 보이는 선배인 척 폼잡지 마세여 ㄷㄷ 오히려 세상 착한 선배 마냥 막 가볍게 농담도 던지며 무조건 편한 분위기로 인간적으로 친해지는 느낌으로 다가가는게 답입니다.
2. 어거지 칭찬을 남발한다.
영상에서 보면 '이름 예쁘네요'라는 말이 나옵니다. 어거지 칭찬이잖아요.
이름이 예쁘다니 이런 표현은 어디가서 아예 하질 마세요. 여자가 진짜 이름이 특이한 김바라기 이렇다 하더라도 이름이 예쁘다는 어거지 칭찬입니다.
듣는 상대방 입장에선 아... 네.. 떨떠름하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뭔 반응을 보여야 하는 지도 난감한 헛소리죠.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어디가서 사람 칭찬 많이 하지 마세요.
칭찬을 해봤자 오히려 사무적으로 우리 어색한 사이라 이런 칭찬이라도 던져야 가식이라도 웃게 되는 사이임.
어색함만 더 강조되고, 듣는 사람은 떨떠름하고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더 불편합니다.
인간적으로 친해지는게 중요한데 그건 칭찬따위가 아니라 비언어를 포함한 대화 실력과 털털함으로 이뤄내는 거죠.
칭찬은 거의 하는게 아니고, 내가 너를 좋게 보고 있다는 정도만 어필하는 최소한의 선에서 하셔야 되는데,
그것 또한 이름이 예쁘다니, 옷을 잘 입는다니, 네일이 예쁘다니 이딴 말도 안되는 어거지가 아니어야 합니다.
내가 너를 맘에 들어함을 제대로 비출 수 있고 여자도 뭔소리야 싶지 않은.
얼굴이 예쁘다가 되어야죠.
3. 허세를 부린다.
영상에서는 '여기 애들 다 ㅈ밥이라 궁금한 건 자신한테 물어봐라'는 말을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허세가 왜 문제냐 싶으신 분들을 위해 굳이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허세를 부린다는 건 결국 자신을 대단하게 보라고 상대한테 강요하는 행위입니다.
'나 멋지지?'라는 말을 돌려서 표현한 게 결국 허세인데 그걸 듣는 상대방 입장에선 뭐 어떻게 해아 할까요?
어머머 왕자님 너무 멋져 너무 대단하신 거 같아요! 이렇게 해줘야 할까요?
그렇게 할 이유도 없거니와, 허세도 뭐 부릴 사람이 부려야지 영상처럼 지가 뭐 대단해봤자 꼴랑 알바생 주제에 뭔 멋쟁이 대접을 받고 싶어서 나 멋지지 거리는 건지도 이해가 안되죠 ㅋㅋ
빌게이츠가 30억짜리 부가티를 샀다고 인스타에 자랑하면 사람들은 허세라 생각하지 않죠.
근데 어디 좋은 일자리 취직했다고 갑자기 외제차 뽑은 친구놈이 "야 확실히 벤츠가 승차감이 다르더라"이런 말을 꺼내면 사람들은 비웃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봤자 월급받는 샐러리맨 회사가면 노예 신입 따까리 카푸어주제에 뭐 어쩌라고 어머 벤츠라니 멋쟁이 너 완전 핫한 세련된 남자구나? 이런 반응을 해줄까? 어이만 없기 떄문입니다.
진짜 사회적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사람이 자신의 당연한 권리를 누린다는 기분이 들면 우리는 안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4. 계속 남을 까내리려 한다
영상에서 남들 다 ㅈ밥이다라는 말이 나왔는데, 내용에선 허세를 강조하고 싶어서 그런 장면을 넣은 것 같지만.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예시로 친해지기 위해 '뒷담화'를 과하게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서빙 알바를 하는데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처음 만난 사람이다보니 할 말도 마땅치 않고 어색하겠죠.
남: 아 저 손님 물만 몇 번째 리필인지 ㅋㅋㅋㅋ 뭔 하마야?
여: ㅋㅋㅋㅋ
남: 대충 먹지 뭔 판을 10분 마다 갈아달래 ㅋㅋ 귀찮죠?
여: 네 ㅋㅋ
남: 거봐 검은 거 하나도 없는데 뭔 벌써 갈아. 지가 닦던가
여: ㅋㅋㅋㅋ
남: ㅋㅋㅋㅋ 저기 후드입은 남자 토빌런 ㅋㅋ 저번에 술 취해서 가게서 토했어요
여: 헉 ㅋㅋ
남: 아 쟤 오늘 또 그러면 개 따져야지. 작작 처 마시지 어휴
여: ㅋㅋㅋㅋ
그래서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웃자고 농담으로 이런 식으로 뒷담을 꺼내는 겁니다.
그럼 여자는 당연히 웃어주겠죠.
근데 그 웃음이 그냥 상대가 웃으라고 강요하니 웃어주는 거지 저게 진짜 웃겨서 웃는 건가요.
그저 알바 선배 하루종일 여기서 투정 저기서 찡찡 찡얼찡얼 받아주는 거 옆에서 재밌는 척 사회생활하는 것일 뿐입니다.
인간적으로 친해지는 거 하나도 없죠.
친해질 만한 대화를 나눈 게 뭐가 있어요. 걍 하루종일 투덜투덩 찡얼찡얼 거리기만 했지 뭐 호구조사를 하면서 서로 대화도 많이 나누고 이런 교류는 아무것도 없잖아요.
남자 옆에서 여자는 그저 비위 맞춰주며 사회생활만 할 뿐이고, 그런 남자한테는 오히려 더 사무적이고 일적으로만 아는 사람이라는 철벽만 생기겠죠.
사람이 대화가 잘 통하고 인간적으로 교류가 되는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지 사회생활 시키는 사람한테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리는 전무하잖아요.
그리고 애초에 남 까내리는 행위를 보며 입이 가볍다 저런 말을 왜 굳이 꺼낼까? 뭐 어쩌라고? 싶은 생각만 계속 들기 때문에 대화적으로도 안 통하는 사람 이미지를 줍니다.
그럼 반대로 마치 정말 진실된 서빙꾼 마냥 손님이 진상을 부려도 술 먹고 그럴 수 있지 우리는 항상 성심껏 서비스를 하면 되는 거죠 ㅎㅎ << 이런 식으로 말하면 오히려 더 멋져보이고 좋지 않을까요? 아뇨 허세입니다 그건.
누가 술 마시다 토하는 등 진상을 부리면 걍 어휴 한숨 쉬면서 대걸레 들고 가서 수습하고, 미끄러우니 조심하라니 하면서 챙겨줄 거 챙겨주고 이런 식으로 허세도 뒷담도 없이 자연스럽게 넘기면 되는 겁니다.
그 외에 뭐 갑자기 근육 포즈 취한다니 이런 건 영상에서 재미를 위해 억지로 넣은 내용이라 생각되고
포스기 사용한 적 있냐고, 나 신발 에어 포스라니 이런 건.. 뭔소린인가 싶지만 그래도 괜히 개드립이라도 던지며 어떻게든 친해지려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굳이 나쁘다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